요즘 일대마을은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4월 고추 정식을 앞두고
고추모종을 튼튼하게 키워내랴
지역고추농가의 고추모종 예약을 받기도 하고
정식할 고추하우스를 꾸미느라 한 주가 정말 쏜살같이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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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에
체험객들이 방문하셔서
지난 월요일에는 태안 생활개선팀 주부님들이
고추장 체험을 오셨지요.
모두들 베테랑 주부님이신데도
일대마음 전통 고추장 레시피까지 챙겨가면서
열심히 고추장 만들기를 하고 가셨어요.

오늘은 열정이 넘치는 태안 농촌지도자분들이 오셔서
일대마을 고추 노하우를 배워가셨답니다.
예전에 무농약 고추농사를 처음 시작할때
태안고추 농가에 가서
노하우를 배워 왔는데
이제는 태안농가에서 일대마을로 견학을 오셨다니
그간 일대마을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일대마을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