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정말 잘 가네요.
파종한지 며칠되지 않은거 같은데
이제 한달 뒤면 햇고추가 나오네요.
오랜간만에 일대마을 유기농 무농약 고추 보여드립니다.
수확기를 앞두고 고추대가 제법 자랐어요.
고추들도 주렁주렁 매달리구요.
작년에 고추가 흉년이라서 올해 더 신경이 쓰이네요.
갈수록 날씨가 이상기후라 농사짓기가 더 어려워지는거 같습니다.
연작피해, 바이러스, 진딧물....
이런 문제들을 잘 헤쳐나가기 위해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무탈하게 잘 커서
붉은 고추들이 주렁주렁 매달렸으면 좋겠어요~~
많이들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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